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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의 Facebook Self Branding](자신의 스토리를 마음껏 뽐내어라.)

Facebook으로 Self Branding!(자신의 스토리를 마음껏 뽐내어라.)얼마전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했는데 수강생 중 한분이 자신의 까페에 후기를 올리셨네요그래서 퍼 옵니다...근데 저보다 더 정리를 잘 하셨네요...^^원본보기: http://cafe.naver.com/lovekopo/17671 6월 1일, 저는 대단한 분의 세미나를 듣고 왔습니다 ㅎㅎ 황성진 대표님(前 SERA인재개발원 이사現 3S마케팅 대표) 세미나를 듣고 왔습니다.ㅎㅎ 요점만 적어서인지 내용이 뒤죽박죽 하네요ㅠㅠ;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3S란?> Smart Social Story라고 한다. 1. 살고 싶은 삶을 찾아라. -눈을 감고 위를 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하라.-자신의 Story(삶)을 가지고 묘비명을 만..

카테고리 없음 2012.06.06

성공을 부르는 ‘정리의 힘’

한경비즈니스에 기사가 실려서 공유합니다...제 기사는 맨 밑에 있어요^^모두 정리의 달인이 되어 봅시다 원본기사보기: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2060400861000181&mode=sub_view 성공을 부르는 ‘정리의 힘’잘나가고 싶다면? 공간·정보·시간·인맥을 정돈하라쌓인 업무 때문에 머리가 무거울 때, 생각이 막혀 한 발짝 앞으로 나가기 힘들 때, 늘어나는 자료와 파일에 답답함을 느낄 때,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필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정리’다. 굳이 멀리 여행을 떠날 필요도 없다. 가깝게는 주변 공간을 정리하고 쌓여 있는 서류와 파일을 처분해 보자. 꼭 물건만..

카테고리 없음 2012.06.05

[나는 가수다2] 진정성이 전부다

[나는 가수다2]를 보며 아쉬움도 많았지만 [국카스텐]이 등장하며 예전의 그 명성을 되찾는 듯합니다.이미 인디밴드로서 실력은 국가대표급이었지만 걸그룹이 판치는 가요계에 그들이 설 자리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들의 축제로 불리는 [나는 가수다2]에 나오자마자 자신들의 세상을 맘껏 펼치며 즐기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금 시대는 [진정성]이 없으면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의 등장은 더이상 손바닥 뒤집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으로는 살아남기 힘듬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실력이 있으면 [진정성]이 있으면 보란 듯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가수들이 있습니다.김범수, 박정현... 이들은 원래 가진 ..

황성진의 단상 2012.06.04

[나는 가수다2]의 아쉬움

[나는 가수다2]를 보면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습니다.[나는 가수다]시절부터 거의 빠지지 않고 본방을 사수했었는데 요즘은 조금의 아쉬움이 남네요그건 다름아닌 진행상의 문제입니다.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긴장된 생방송 무대하지만 진행자들의 진행은 뭐랄까...최고의 가수들과는 격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박명수의 깐죽대는 진행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는 하지만 역시 혼자 이끌어갈 만한 내공은 느껴지지 않구요가끔 생방송이라 가수의 실수보다는 엉성한 진행자의 말실수가 나올까 더 긴장하게 됩니다.노홍철 역시 그의 캐릭터를 살리기엔 뭔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경연이 끝난 후 참가 가수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재미를 유도하는 것은 좋지만 뻔히 예상되는 질문과 무의미한 농담으로 팽팽하게 이어져오던 긴장이 느슨해짐을 ..

황성진의 단상 2012.06.03

[황성진의 아침묵상]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자

모든 위대한 성취에는 첫 번째 작은 시작이 있습니다.담배를 끊은 사람들의 모임의 첫번째 행동강령은 '죽을 때까지 담배를 입에 물지 않는다' 가 아닙니다.'오늘 하루만' 입니다.만일 영원히 담배를 끊어야 한다면 금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릴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크게 생각하지만 작게 시작해야합니다.오늘 하루 성취의 맛을 보는 겁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금연을 선포했습니다.많은 친구들이 보고 있기에 차마 입에 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철저히 말의 견인력을 믿었습니다.차마 속된 말로 쪽팔려서 못 피우는 상태로 만들려고 한거죠.근데 어느 순간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점점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그럴 때마다 페이스북을 떠 올립니다^^'친구들이 보고 있어. 여기서 무너지면 창피한 일이야. '오늘 하루만 담배 대신 다른..

황성진의 단상 2012.06.03

[황성진의 아침묵상] 그냥 저질러버려

광고 캠페인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캠페인 중 하나는 나이키의 "Just do it" 일 것입니다.1970년대만해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신발 브랜드는 아디다스였습니다. 근데 몇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아디다스에 도전한 회사가 바로 나이키였죠주위 사람들은 그들의 무모한 도전에 가망없다고 말렸습니다. 근데 그 젊은이들 중 한명이 그냥 해보자면서 " Just do it" 캠페인 의견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깁니다.이후 일들은 아시다시피 나이키는 아디다스를 밀어내고 세계 최고의 스포츠 신발 브랜드가 됩니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 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 입니다.미루는 것은 성공적인 삶을 포기하는 것이지요.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면 그냥 저지르는 겁니다...

황성진의 단상 2012.06.03

[황성진의 아침묵상] 묘비명을 만들자

묘비명을 만들고 사는 삶은 어떨까?묘비명은 이미 죽은 사람을 기리기 위한 문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내가 말하는 '묘비명을 만들고 사는 삶'은 더 치열한 삶을 위한 도구입니다.이를 미래형 묘비명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미래형 묘비명의 대표작(?)은 아마도 타고난 익살과 재치로 유명했던 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 아닐까 합니다. 조지 버나드 쇼 그는 명성에 걸맞게 죽기 오래전에 자신의 묘비명을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았았다' 그가 생전에 그런 묘비명을 새겨둔 이유는 무엇일까요?아마도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며 미적거리며 살기 싫었기에 자신을 다잡기 위해 이렇게 생전에 묘비명을 적어 두고 자신의 삶을 채찍질 하지 않았을까요?그는 94세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황성진의 단상 2012.06.03

페이스북 페이지는 마케팅 허브다

페이스북은 개인이 지인이나 동창 및 회사 동료들과 담벼락을 통하여 5천명 이내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소통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마케팅의용도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 페이지는 정치인, 연예인, 기업, 단체등에서 불특정 다수의 팬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팬 관리를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만들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의 목적과 관리방향을 정확히 기획하여 운영해야 한다. 또, 페이지는 책이나 페이스북 내의 숫자를 이야기하는 단위가 아니며페이지에 있어서 상호관계는 친구 를 사귀는 것이 아니라 그 페이지의 팬(Fan)이 되는 것이며 ‘좋아요(Like)’라는 버튼으로 상호관계가 성립된다. 예를 들어 웹상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회원..

마케팅 2012.02.01

[황성진의 단상] 휴먼네트워크의 시대가 온다

휴먼네트워크가 권력이다. 혹시 여러분들은 이런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사람들의 성공에는 자신의 능력 50%와 자신의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의 능력 50%가 합해질 때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하십니까? 자신만의 능력으로 성공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주위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며 사람으로 인해 성공한다는 이야기지요. "휴먼 네트워크와 기업경영" 이라는 책에 나오는 박새와 울새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2차 세계 대전이전에 영국의 우유는 뚜껑이 없이 집 앞에 배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달된 우유는 박새와 울새들은 자유롭게 쪼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우유업자들은 우유병에 알루미늄 뚜껑을 만들어 씌웠고 새들은 더 이상 우유를 먹을 수 없게 ..

황성진의 단상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