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의 쉐어앤케어] 생리대 소녀들, 벌써 잊으셨나요?
생리대 소녀들, 벌써 잊으셨나요? 우리는 너무 쉽게 잊어버립니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 -방송인 유재석이 라디오 방송에서 세월호, 옥시, 구의역 사건... 우리는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잊어버립니다. 달라지고 싶었습니다. 아니, 달라져야 합니다. 잠깐의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 신발 깔창으로 생리대를 대신했던 소녀들 여자들의 생필품인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서 수건, 휴지, 신발 깔창을 사용하는 소녀들. 그래서 진행된 쉐어앤케어 캠페인. 1탄, 저소득층 소녀 생리대 지원. 총 5,425명의 공유로 10,500,000원 후원 성공. 2탄, 저소득층 소녀 비타민 지원. 총 1,170명의 공유로 8,21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