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앤케어

[황성진의 쉐어앤케어] 가난한 환자들의 비타민, 요셉의원

광개토황 2016. 6. 20. 10:35
가난한 환자들의 비타민, 요셉의원




돈이 없는 사람들은 아프면 어떻게 하죠?
사람들은 아프면 어떻게 할까요? 맛있는 걸 먹거나, 집에 누워서 푹~쉬거나 혹은 병원에 가거나 하겠죠. 그럼 길거리에서 사는 노숙인들은 아프면 어떻게 할까요? 이들에겐 그 어떤 것도 쉬운 게 없는데 말이죠





29년의 기적, 요셉의원
그래서 이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29년 동안 요셉의원은 100% 민간운영으로 모든 물품은 민간지원을 받고 진료하시는 분들도 모두 자원봉사활동으로 환자들을 도우며 지금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요셉의원에 태양광을!
하지만 도시가스 공급이 안되는 상황 속 민간운영이다보니 모든 것이 전기로 해결되는 금액을 견디기 힘든 요셉의원이였습니다. 이 때문에 더 많은 환자들을 돌볼 수 없게 되었을 때, shareNcare를 통해 많은 사용자분들과 착한 스폰서들이 힘을 모아 태양광을 선물했었습니다




요셉의원의 아쉬환자들의 건강을 듣다 
태양광을 선물하기 하면서 우리는 요셉의원이 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지속적인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에 늘 아쉬워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인터뷰를 통해 들은 환자들의 상황에 마음이 찡해지는 건 왜 일까요?)




"비타민 엔젤스","shareNcare"~출동!
이 소식을 접한 "나눔의 즐거움을 전하는 비타민 엔젤스"는 shareNcare를 통해 "가난한 환자들의 비타민,요셉의원" 스토리를 통크게 한달간 후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스토리 종료일인 2016년 2월 29일, 이 스토리는 'shareNcare' 역대 최초로 10,481,600원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유후~쉐케~!)





드디어 도착했다! 요셉의원!
그래서 2016년 3월 15일, 'shareNcare'와 함께 요셉의원에 비타민을 전달하게 된 '비타민 엔젤스'김바울 매니져와 같이 5박스의 비타민을 가지고 요셉의원을 찾았습니다.(이 날에는 무료 이발을 해주시고 계셔서 잠시 밖에서 대기 중인 모습, 의원 앞에는 전 스토리의 내용이 담긴 판이 있네요^^)




비타민 차렷! 요셉의원으로~갓!
shareNcare 사용자 1,376명의 '공유로 기부하기'를 통해 후원완료된 10,481,600원 -> 530개 비타민은 요셉의원에서 약1년 동안 30,000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나눌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많은 분들의 건강까지 확실히 챙길 수 있겠죠?^^)

 



후원사의 말을 들어보다!
그리고 후원해주신 '비타민 엔젤스'의 대리인, 김바울 매니져를 통해 '전하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착한 소비를 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비타민을 마련할 수 있었고, 'shareNcare'를 통해 요셉의원을 알게 되어서 의미있는 나눔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shareNcare의 '가난한 환자들의 비타민, 요셉의원' 스토리에 참여해주신 1,376명의 사용자분들과 스폰서 '비타민 엔젤스'의 따뜻한 나눔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shareNcare'와 함께 더 좋은 나눔들을 이어가는 '비타민 엔젤스'도 응원해주시고, 기적을 이어가는 요셉의원도 앞으로 많은 응원 바랍니다~꼭!



▼그 과정이 담긴 shareNcare '가난한 환자들의 비타민, 요셉의원' 케어스토리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