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5

[황성진의 단상] 100달러 지폐의 가치

100달러 지폐의 가치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강사는 호주머니에서 100달러 짜리 지폐를 높이 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번."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제 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강사는 갑자기 100달러 짜리 지폐를 구겨 버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갑작스러운 강상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100달러 짜리 지폐를 땅바닥에 집어 던져 구둣발로 밟으며 있는 대로 더럽혔습니다. 강사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0달러 짜리를 집어 들고는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

황성진의 단상 2013.03.04

[황성진의 성공3.0]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면 기적이 펼쳐진다.

진정 성공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자.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는지? 어떤 모임에서 상대는 나를 알아보고 이름을 거론하는데 나는 상대를 기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험은 정말 힘들게 한다. 이럴 땐 정말이지 쥐구멍을 찾고 싶다. 사실 나는 만나는 사람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이다. 늘 그것이 나의 고민이라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황성진씨, 그건 당신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이죠. 그 모든 사람들을 기억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맞는 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카네기 인간관계론" 에 나오는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라' 편은 내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앤드루 카네기의 성공 비결..

황성진의 단상 2012.07.01

[황성진의 성공 3.0] 서른살에 해고된 '스티브 잡스',그에게 실패란?

시련과 고난 없이 이루어내는 성공이 있을까? 시련과 고난은 우리를 성숙하게 할 뿐 아니라 어찌 보면 그것들은 제대로 된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이다.시시때때로 다양한 종류의 불행이 우리의 인생을 덮친다.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것이다. 나에게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인 것인지 아니면 포기의 종착역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철저히 나의 몫이다. 서른여섯, 절정의 나이에 한 절망에 빠진 피아니스트가 있었다. 근육긴장성 장애. 오른 손을 완전히 쓸 수없게 된 것이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왼손으로 연주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개발했다. 오른손이없었지만 40년 넘게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왼손의 피아니스트 달인’으로 치열하게 인생을 산 그는노년에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한 손..

황성진의 단상 2012.06.14

[독한놈이 이긴다]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조건, ‘천재성’이 아니라 ‘끈기’다

뉴턴은 “내가 사회에 이익이 되는 어떤 일을 했다면 그것은 근면성과 끈기 있는 사색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대학자 뉴턴이 천재적인 두뇌가 아니라 끈질기게 생각해서 학문적 성과를 이루었다고 고백하다니 다소 의외다. 그러나 어찌 보면 이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새뮤얼 스마일즈는 《자조론》에서 이런 뉴턴을 평하며 “이치나 사실을 밝혀내는 가장 쓸모 있는 도구는 상식, 관심, 몰입, 인내와 같은 평범한 자질들이다. 여기에 천재성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위대한 사람은 천재적인 능력을 그다지 신봉하지 않으며 평범한 성공인들과 마찬가지로 지혜롭고 끈기가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과정상의 실패를 두려워 않고 끈질기게 부딪치며 것으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이그나티우스 피자라..

황성진의 단상 2012.06.14

[황성진의 단상] '살고 싶은 삶'을 살아라

그대들은 ‘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 ‘살고 싶은 삶’이 있는가? 무엇을 위해 우리는 그렇게도 땀을 흘리는가? 오늘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스펙 쌓기만 하고 있다면 그대의 삶은 슬프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보라.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는 그런 그대들의 꿈을 새겨라. 그것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말라. 지금 그대가 해야 할 일은 오로지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대가 ‘살고 싶은 삶’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 삶은 너무 슬프지 아니한가? 그대는 이 生(생)을 다한 시점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

황성진의 단상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