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 76

[독한놈이 이긴다]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조건, ‘천재성’이 아니라 ‘끈기’다

뉴턴은 “내가 사회에 이익이 되는 어떤 일을 했다면 그것은 근면성과 끈기 있는 사색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대학자 뉴턴이 천재적인 두뇌가 아니라 끈질기게 생각해서 학문적 성과를 이루었다고 고백하다니 다소 의외다. 그러나 어찌 보면 이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새뮤얼 스마일즈는 《자조론》에서 이런 뉴턴을 평하며 “이치나 사실을 밝혀내는 가장 쓸모 있는 도구는 상식, 관심, 몰입, 인내와 같은 평범한 자질들이다. 여기에 천재성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위대한 사람은 천재적인 능력을 그다지 신봉하지 않으며 평범한 성공인들과 마찬가지로 지혜롭고 끈기가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과정상의 실패를 두려워 않고 끈질기게 부딪치며 것으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이그나티우스 피자라..

황성진의 단상 2012.06.14

[황성진의 셀프브랜딩 3.0]입소문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Viral Marketing)에 집중하라.'나'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셀프브랜딩에 있어서 입소문 마케팅의 위력은 대단하다.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도 자주 만나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사업 파트너, 거래처의 입을 빌리는 것이 아닐까?입소문 마케팅은 내가 아닌 타인들이 나에 대해, 또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관리하는 방법이다.거의 모든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입소문만큼 나를 잘 드러내고 빠르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드물 것이다.세상이 약한 유대관계로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오늘날, 사람들의 입소문에 따라 우리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될 수도 있다. 물론 그 반대의 경..

마케팅 2012.06.11

[황성진의 행복 3.0] 답게 살기

토끼와 거북이'토끼와 거북이' 우화 알고 있을 것이다. 토끼가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 거북이는 추월해서 결국 이긴다. 혹시 여러분은 경기 이후 거북이가 신(神)께 혼났다는 사실 아세요? "거북아, 넌 왜 토끼와 경쟁하였니? 넌 땅에서 잘 달리는 토끼가 되고 싶었던거냐? 바다에서 넌 누구보다도 멋지고 우아하게 헤엄칠 수 있는데...거북이 너는 너로 존재할 때 아름다운거야" 신께서는 마지막으로 이 말을 덧붙였다. "땅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거북이 모습, 보기 좋지 않아요" 답게 살기'세 얼간이'라는 인도영화속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내가 꼴지를 하면 눈물이 난다. 하지만 내 친구가 일등을 하면 내 눈에 피눈물이 난다"알랭 드 보통은 ‘사람은 기대한 것보다 이루어진 것이 없을 때 불행해진다’고 한다. 특히..

황성진의 단상 2012.06.09

[황성진의 셀프브랜딩3.0] 우리는 브랜드다

우리는 브랜드다. 우리는 옷이나 가구, TV같은 제품을 살 때 보통 그 제품의 브랜드를 확인하고 구매한다. 아마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스타벅스 로고나, 삼성, 애플 로고 같은 다양한 기업체의 브랜드를 보고 선택할 것이다.우리는 경쟁하는 여러 제품이 있다면 좋아하는 것을 고를 때 다른 것에 앞서 브랜드 로고를 확인한 다음에 제품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특정 브랜드에 대한 태도나 느낌, 믿음 같은 것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린 스스로가 이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의 브랜드를 다른 사람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결국 내 브랜드가 제대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내가 어떻..

마케팅 2012.06.08

[황성진의 셀프브랜딩3.0]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다.

[황성진의 셀프브랜딩3.0]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다.변하지 않는 사실은 모두 변한다는 것이다.살아가며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일 것이다.지금도 예전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비즈니스환경을 설명할 단어는 '변화'일 것이다. 지금 시대에 '평생직장'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언젠가부터 여러 직장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보면 이제 개인도 브랜드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끝없이 검증을 요구하는 역동적 사회에서는 개인의 브랜드 가치와 평판이야말로 강한 판단의 근거가 될 것이다.효과적인 퍼스널 브랜딩과 평판관리는 개인의 능력과 열정, 그리고 아이덴티티를 한곳에 집중시켜 우리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마케팅 2012.06.06

[황성진의 Facebook Self Branding](자신의 스토리를 마음껏 뽐내어라.)

Facebook으로 Self Branding!(자신의 스토리를 마음껏 뽐내어라.)얼마전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했는데 수강생 중 한분이 자신의 까페에 후기를 올리셨네요그래서 퍼 옵니다...근데 저보다 더 정리를 잘 하셨네요...^^원본보기: http://cafe.naver.com/lovekopo/17671 6월 1일, 저는 대단한 분의 세미나를 듣고 왔습니다 ㅎㅎ 황성진 대표님(前 SERA인재개발원 이사現 3S마케팅 대표) 세미나를 듣고 왔습니다.ㅎㅎ 요점만 적어서인지 내용이 뒤죽박죽 하네요ㅠㅠ;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3S란?> Smart Social Story라고 한다. 1. 살고 싶은 삶을 찾아라. -눈을 감고 위를 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하라.-자신의 Story(삶)을 가지고 묘비명을 만..

카테고리 없음 2012.06.06

성공을 부르는 ‘정리의 힘’

한경비즈니스에 기사가 실려서 공유합니다...제 기사는 맨 밑에 있어요^^모두 정리의 달인이 되어 봅시다 원본기사보기: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2060400861000181&mode=sub_view 성공을 부르는 ‘정리의 힘’잘나가고 싶다면? 공간·정보·시간·인맥을 정돈하라쌓인 업무 때문에 머리가 무거울 때, 생각이 막혀 한 발짝 앞으로 나가기 힘들 때, 늘어나는 자료와 파일에 답답함을 느낄 때,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필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정리’다. 굳이 멀리 여행을 떠날 필요도 없다. 가깝게는 주변 공간을 정리하고 쌓여 있는 서류와 파일을 처분해 보자. 꼭 물건만..

카테고리 없음 2012.06.05

[나는 가수다2] 진정성이 전부다

[나는 가수다2]를 보며 아쉬움도 많았지만 [국카스텐]이 등장하며 예전의 그 명성을 되찾는 듯합니다.이미 인디밴드로서 실력은 국가대표급이었지만 걸그룹이 판치는 가요계에 그들이 설 자리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들의 축제로 불리는 [나는 가수다2]에 나오자마자 자신들의 세상을 맘껏 펼치며 즐기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금 시대는 [진정성]이 없으면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의 등장은 더이상 손바닥 뒤집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으로는 살아남기 힘듬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실력이 있으면 [진정성]이 있으면 보란 듯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가수들이 있습니다.김범수, 박정현... 이들은 원래 가진 ..

황성진의 단상 2012.06.04

[나는 가수다2]의 아쉬움

[나는 가수다2]를 보면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습니다.[나는 가수다]시절부터 거의 빠지지 않고 본방을 사수했었는데 요즘은 조금의 아쉬움이 남네요그건 다름아닌 진행상의 문제입니다.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긴장된 생방송 무대하지만 진행자들의 진행은 뭐랄까...최고의 가수들과는 격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박명수의 깐죽대는 진행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는 하지만 역시 혼자 이끌어갈 만한 내공은 느껴지지 않구요가끔 생방송이라 가수의 실수보다는 엉성한 진행자의 말실수가 나올까 더 긴장하게 됩니다.노홍철 역시 그의 캐릭터를 살리기엔 뭔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경연이 끝난 후 참가 가수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재미를 유도하는 것은 좋지만 뻔히 예상되는 질문과 무의미한 농담으로 팽팽하게 이어져오던 긴장이 느슨해짐을 ..

황성진의 단상 2012.06.03

[황성진의 아침묵상]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자

모든 위대한 성취에는 첫 번째 작은 시작이 있습니다.담배를 끊은 사람들의 모임의 첫번째 행동강령은 '죽을 때까지 담배를 입에 물지 않는다' 가 아닙니다.'오늘 하루만' 입니다.만일 영원히 담배를 끊어야 한다면 금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릴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크게 생각하지만 작게 시작해야합니다.오늘 하루 성취의 맛을 보는 겁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금연을 선포했습니다.많은 친구들이 보고 있기에 차마 입에 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철저히 말의 견인력을 믿었습니다.차마 속된 말로 쪽팔려서 못 피우는 상태로 만들려고 한거죠.근데 어느 순간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점점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그럴 때마다 페이스북을 떠 올립니다^^'친구들이 보고 있어. 여기서 무너지면 창피한 일이야. '오늘 하루만 담배 대신 다른..

황성진의 단상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