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 ‘살고 싶은 삶’이 있는가? 무엇을 위해 우리는 그렇게도 땀을 흘리는가? 오늘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스펙 쌓기만 하고 있다면 그대의 삶은 슬프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보라.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는 그런 그대들의 꿈을 새겨라. 그것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말라. 지금 그대가 해야 할 일은 오로지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대가 ‘살고 싶은 삶’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 삶은 너무 슬프지 아니한가? 그대는 이 生(생)을 다한 시점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