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의 단상

[황성진의 아침묵상] 그냥 저질러버려

광개토황 2012. 6. 3. 14:29

광고 캠페인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캠페인 중 하나는 나이키의 "Just do it" 일 것입니다.

1970년대만해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신발 브랜드는 아디다스였습니다. 근데 몇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아디다스에 도전한 회사가 바로 나이키였죠

주위 사람들은 그들의 무모한 도전에 가망없다고 말렸습니다. 근데 그 젊은이들 중 한명이 그냥 해보자면서 " Just do it" 캠페인 의견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이후 일들은 아시다시피 나이키는 아디다스를 밀어내고 세계 최고의 스포츠 신발 브랜드가 됩니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 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 입니다.

미루는 것은 성공적인 삶을 포기하는 것이지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면 그냥 저지르는 겁니다.

가만히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남다른 실행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넘쳐 납니다. 다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

람은 결국 1%입니다.


실행력을 높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저질러야 합니다.

이것 저것 다 재면 결국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그냥 한번 해 보는 겁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되서 시작을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실은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기에 준비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모두 작업을 하는 동안 생깁니다. 


이제 머릿속에서 '나중' 이란 단어는 지워 버립시다.

그리고 그냥 "Just do it !!! , Right Now"


나이키 광고 중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