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LOVE FOOD 아이들이 우리가 만든 음식을 기다려요 매주 새벽 6시, 젊은 남녀가 삼삼오오 모여 어디론가 향합니다. 과연 그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새벽 재래시장. "아이들이 우리가 만든 음식을 기다려요. 그런데 돈 아끼려고 새벽 시장 나와서 재료를 주로 사요" . 이들은 바로, 현업 요리사와 조리학과생으로 이루어진 요리봉사팀 한끼 입니다. 한식/일식/프랑스/이태리 모두 다른 요리를 하지만 요리사라는 꿈과 재능을 통해 소외받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젊은 세프들입니다. 다음에 올 때 먹고 싶은 거 있어? 한끼는 한 주는 부평역 앞, 광장에서 가출한 청소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를, 한 주는 방임,학대,가정해체에 놓인 아이들의 쉼터, 그룹홈 '세실리아집'에서 정기 요리 봉사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