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에 빛을 달다 끔찍한 사고장면을 목격합니다 쾅!! 한밤 중에 학원이 끝나고 길을 걷던 양태양군과 친구들, 승용차가 어르신들의 파지 리어카를 들이받는 끔찍한 사고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치신 할머니를 본 친구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태양군과 친구들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파지줍는 어르신들이 항상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파지를 줍는다는 사실, 그리고 결심합니다. "더 이상 이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겠다" 그렇게 파지줍는 어르신들의 리어카에 후미등을 달아드리는 프로젝트, Shine the World가 탄생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사비까지 들여 하지만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사비까지 들여 후미등을 제작하던 Shine the World는 얼마 안 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