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의 단상

[황성진의 단상] '드림온' 김미경원장은 진정한 드림워커

광개토황 2013. 3. 6. 00:21

[황성진의 단상] '드림온' 김미경원장은 진정한 드림워커다.


'김미경쇼'에서 김미경원장은 꿈은 7:3 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다.
하고싶고 즐거운 일 7, 하기 싫은 일 3

승부는 하기싫은 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렸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가야금 연주의 명인이신 황병기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가야금 연주, 제일 하기 싫어 하는 것은 가야금 연습이라고 한다.

김미경원장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강의,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강의준비라 한다.

느낌이 오시죠?
결국 꿈을 이루려면 꿈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30%의 하기싫은 일에서 승부가 난다는 것이지요

많이 느끼고 반성해본다.

그리고 한동안 느슨했던 저의 목표를 점검하고 집중할 계획을 모색해본다.
너무 벌리기만 할 게 아니라 하나씩 완성해 갈 수 있게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분명 삶에 뚜렷한 목표가 생겼다.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생기니 생기가 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위한다는 것은 나를 위함임을 새기고 열심히 달릴 것이다.


tvn '김미경쇼' 로 대한민국 국민을 드림워커로 변신시켜 가시는 김미경원장님...
솔직히 이 분께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다 지난번 방송에서 꿈으로 가는 7:3 의 법칙 강연을 듣고 단번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그녀와의 만남을 그려보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희망은 현실이 되었다.




최고가 되기 위한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전 국민이 드림워커가 되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