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업 망하고 가장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고부장과 한강이와의 이별이었어요.
사무실에서 함께 생활했던(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한듯함) 고부장, 한강이.
직원들과 방문자들 그리고 SNS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개냥이.
4년전 각각 따로 입양을 보냈는 데 오늘따라 너무 그립습니다.
마냥 그립습니다.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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